어학연수, 학위 과정, 커뮤니티 칼리지, 직업 훈련 과정에 등록하고 미국에서 공부하기 위한 비자입니다. 합격했다고 비자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먼저 아셔야 합니다.
F-1은 학술 과정입니다. 어학원, 커뮤니티 칼리지, 4년제 대학, 대학원이 여기 들어갑니다. 졸업 후 전공 분야에서 최대 12개월(STEM 전공은 추가 연장) 일할 수 있는 OPT 제도가 붙어 있습니다. M-1은 요리, 항공정비, 미용 같은 직업·기술 과정입니다. 체류 기간이 더 짧고 실습 취업 기회도 제한적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신청자는 F-1에 해당합니다.
F-1은 “공부하러 간다”는 말만으로는 통과되지 않습니다. 이민법상 F-1도 비이민 비자이므로, 공부를 마치면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함께 보여야 합니다. 이 모순처럼 보이는 요구를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이 비자의 전부입니다.
왜 하필 그 학교, 그 전공인가. “미국이 좋아서”나 “영어 배우려고”는 답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학력·경력과 이어지는 선이 보여야 합니다.
전 과정의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는가. 1년치가 아니라 과정 전체 기준으로 봅니다. 후원자가 있다면 그 사람의 소득 출처까지 설명이 됩니다.
학위를 가지고 한국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여기가 비어 있으면 “졸업 후 눌러앉을 사람”으로 읽힙니다.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① 나이가 30대 이상이고 ② 한국에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③ 전공과 무관한 어학연수를 가는 경우. 이 세 가지가 겹치면 재정 서류가 아무리 좋아도 거절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케이스일수록 “왜 지금, 왜 이 과정인가”에 대한 설명이 서류 이전에 준비되어야 합니다.
2026년 7월 말 OPT에 10만 달러를 부과한다는 보도가 나와 유학생과 학부모 사이에 불안이 컸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국토안보부가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뿐이며, 확정된 정책도 정식 공고된 규칙도 아닙니다. 지금 OPT는 기존 규정대로 진행됩니다.
다만 실제로 도입되면 졸업 후 취업 계획이 근본적으로 달라지므로, 학교와 전공을 고르는 단계에서 감안해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저희가 매일 확인하고 있으니 확정되면 바로 알려드립니다.
DS-160에는 최근 5년간 사용한 모든 소셜미디어 계정(인스타그램, X, 페이스북 등)을 기재해야 합니다. 이는 사실상 모든 비이민 비자 신청자에게 적용되는 항목입니다. 여기에 더해 F·M·J와 H-1B 신청자는 계정을 전체공개로 전환하라는 안내를 받으며, 전환하지 않으면 심사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계정을 지우거나 누락하는 것은 더 위험합니다. 기재하지 않은 계정이 발견되면 허위 진술 문제로 번집니다.
과거에는 유효기간 만료 후 일정 기간 내 재발급이면 서류만 제출하면 됐습니다. 지금은 학생 비자 재발급도 전원 대면 인터뷰입니다. 만 14세 미만 자녀, 만 79세 초과 어르신도 예외가 없어졌습니다. 방학 중 재발급을 계획하신다면 예약 대기 기간을 훨씬 넉넉히 잡으셔야 합니다.
| 항목 | 금액 | 비고 |
|---|---|---|
| SEVIS 등록비 (I-901) | US$350 | F-1 / M-1 |
| 비자 신청 수수료 (MRV) | US$185 | 환불 불가 |
| 비자 통합 수수료 | US$250 | 발급 시 · 시행 상황 확인 필요 |
| 합계 | 약 US$785 | 학비·생활비 별도 |
동반 가족(F-2)은 SEVIS 비용은 면제되지만 MRV와 통합 수수료는 각각 내야 합니다. 통합 수수료는 시행 방식이 아직 공식 고시되지 않아 공관별 적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