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레터·그레이 레터는 국무부의 공식 명칭이 아니라 신청인들이 종이 색으로 부르는 말입니다. 색이 아니라 종이에 적힌 조항 번호가 214(b)인지 221(g)인지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아닙니다. 국무부나 대사관이 쓰는 명칭이 아닙니다. 인터뷰 창구에서 받은 안내문의 색깔을 신청인들이 그대로 부르기 시작한 말입니다.
아닙니다. 국무부나 대사관이 쓰는 명칭이 아닙니다. 인터뷰 창구에서 받은 안내문의 색깔을 신청인들이 그대로 부르기 시작한 말입니다.
문제는 이 색이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공관마다 다르고, 같은 공관에서도 시기에 따라 바뀝니다. 인터넷 글에서 본 "오렌지면 이렇다"는 설명이 지금 손님이 받은 종이에 그대로 들어맞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상담에서 색을 묻지 않습니다. 종이에 적힌 문장을 봅니다.
안내문 안에 조항 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대개 둘 중 하나입니다. 214(b) 조항이거나 221(g) 조항입니다.
214(b)가 적혀 있으면 심사가 끝난 상태입니다. 영사가 비이민 의도를 인정하지 않아 거절한 것입니다. 추가로 낼 서류가 있어서 기다리는 상황이 아닙니다.
221(g)가 적혀 있으면 심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서류가 더 필요하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해 보류된 것입니다. 두 안내문은 이후 절차가 완전히 다릅니다.
214(b) 안내문을 받으면 그 신청 건은 종결됩니다. 여권은 그 자리에서 돌려받습니다. 기다린다고 결과가 뒤집히지는 않습니다.
다시 받으려면 처음부터 새로 신청합니다. 무엇이 부족했다는 뜻인지, 재신청에서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는 214(b) 거절은 무슨 뜻인가요 와 214(b) 거절 대응 에서 따로 다룹니다.
안내문에 무엇을 언제 어떻게 내라는 지시가 적혀 있습니다. 그 지시를 그대로 따르는 것이 전부입니다. 지시에 없는 서류를 잔뜩 덧붙여 보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요구된 서류가 없고 "행정처리 중"이라는 취지만 적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신청인이 할 일이 없습니다. 처리 기간은 사안마다 다르고, 몇 주에서 그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한 가지는 기억해 두십시오. 221(g)로 보류된 뒤 1년 안에 요구된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그 신청은 종결 처리됩니다. 그 뒤에는 수수료를 다시 내고 새로 신청해야 합니다.
대사관이 여권을 보관했다면 발급 절차로 넘어갔거나 추가 확인 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보관 자체가 승인 통지는 아닙니다. 확인 후 다시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여권을 그 자리에서 돌려받았다면 대개 214(b)이거나, 서류를 나중에 다시 내야 하는 221(g)입니다. 이 역시 종이에 적힌 조항으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국무부 신청 상태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DS-160 접수번호와 신청 장소를 넣으면 상태가 나옵니다.
다만 표시가 거칠습니다. 214(b) 거절도 221(g) 보류도 화면에는 모두 거절로 표시됩니다. 그 표시만으로는 둘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당일 받은 종이는 사진을 찍어 두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나중에 재신청을 준비할 때 그 한 장이 출발점이 됩니다.
214(b)는 내용을 바꾸는 일이고, 221(g)는 절차를 마무리하는 일입니다. 두 준비를 어떻게 나누는지는 214(b) 거절은 무슨 뜻인가요 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없습니다. 색은 공관과 시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조항 번호로 판단하십시오.
아닙니다. 보류일 뿐이며, 확인 후 214(b) 등으로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안내문에 적힌 문의 방법으로 확인하십시오. 소요 기간은 사안마다 다릅니다.
제도상 가능합니다. 다만 달라진 것이 없으면 결과도 대체로 같습니다.
날짜가 가장 나중인 것이 현재 상태입니다.